아마도 2003년도쯤 애용했던 제품....
초등학교때 LG 아하프리로 스테레오 생활을 시작했었는데..
그때부터 중학교때까지 모았던 테이프들이 아직도 박스안에 고스란히 모여있다..
100개 넘는거 같던데.. 버릴수는 없고..
그러다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필립스 씨디피 쓰다가
맨 처음 mp3 장만한게 고3때 수능끝나고인가, 대학교 신입생때인가
아이리버 256MB짜리 삼각형.. 대략 25만원 정도 준거 같은데..
그거 쭉~ 쓰다가
아이리버 N10으로 넘어온듯 하다..
N10은 번들이어폰 품질이 참 좋았다
지금 잠깐 들어보았는데 여전히 번들 이어폰 치고는 음질이 참 좋다.
이거 쓰다가 삼성 2gb 짜리 usb형 mp3로 바꿨었는데
예전 아이리버 256mb랑 삼성mp3은 누나한테 줬다.
니콘2100도 누나한테 줬었는데, 전부다 몇 년전에 준거고
전혀 사용을 안하는거 같은데 콜렉션 개념으로 다시 달라고 해서
보관 해야겠다..
그나저나.. 난 정말 怠け者
왜 이렇게 마음먹은데로 실행하지 않고 방관할까..
정신 좀 차리자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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