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river B30
아이폰 사기 전까지 잘 썼던 물건..
음질은 확실히 아이폰 보다 월등히 좋은거 같다..
아이팟이랑 비교가 불가한 제품이긴 하지만
이 제품을 지를 당시에는 아이튠즈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 고민없이
이 제품을 질렀었다.
지금은 아이폰빠(?)가 되어버렸지만
아이폰 리퍼폰 교체 후 복구를 하며 아이폰에 대한 충성심(?)이 급 상승~!
아.. 그러고 보니
이것 역시 2009년 여름 연구실에서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로
지른 물건이다.
그 당시 iriver P35 wifi 잘 쓰고 있었는데도 말이다.
아이리버에서 나 한테 상 줘야된다 생각한다.. ㅋㅋ
지금까지 쓴 엠피쓰리 중 딱 하나 삼성 usb형 말고는
다 아이리버꺼 썼으니깐..
애용했던 물건에 대해 기록하는 차원에서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
지금 현 상황에서 전혀 써먹지 못하고 쳐 박혀 있는 물건들을 보니
너무 낭비인거 같다.
그렇다고 처분할려니 똥값으로 처분해야되고
그럴봐에는 그냥 가지고 있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고...
흠...
제때제때 잘 처분하고 기계 갈아타시는 분들 보면 참 부지런하고 대단한거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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